성장하는 독서 (7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연 비트코인은 대세가 될까 넥스트 파이낸스 - 이용재 외 한 달 전에 비트코인 만원 어치를 샀다. 0.00017 코인을 갖게 되었다. 같은 날 이더리움도 0.0046 코인 샀다. 그리고 3/1일 디파이 투자 강의를 들었다. 그리고 일단 강연에 따라서 알지도 못하는 사이트에 돈(코인)을 송금하여 투자를 했다. 강연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정석대로 진행했던 투자처에서는 20~30일이 지난 지금 7~10% 수준의 수익이 나고 있다. 중간에 삑사리를 내서 송금 실수로 손실이 발생하기도 했다. 결국 현재는 수수료를 떼기 전의 투자금액 수준이다. 좀 한심한 듯... 내가 왜 암호화폐 투자를 시작했을까? 두 가지 이유다. 첫 번째는 고수익 때문이다. 성장판 모임의 몇몇 분들의 고수익 성공사례들을 들었기 때문이다. 용돈 벌기에서 연봉 수준의 수익까.. 아웃풋 트레이닝 - 가바사와 시온 일본 정신과 의사이자 작가인 가바사와 시온은 책을 28권이나 내었고, SNS, 유튜브, 메일 등 지속적으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있다. 나는 다작을 하는 작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의 독특한 관점보다는 이미 소개된 세상의 글과 지식을 빠르게 전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만의 특유한 울림이 덜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요즘 내 고민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였다. 결론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역시 책 속에 많은 길이 있는 것 같다. 내 최근 고민 중 하나는 블로그 글쓰기였다. 일요일 오전에 근처 스벅에 가서 노작 노작 글을 쓰는 것이 즐거움 중 하나였다. 그런데 점차 글을 쓰는 것이 힘들어지고, 글의 내용과 표현 어느 것도 좋아지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 연년세세 - 우리네 가족의 이야기 황정은 작가의 의 첫 장이 '파묘'로 시작된다. (파묘/폐묘 : 옮기거나 고쳐 묻기 위하여 무덤을 파냄) 소설 속의 어머니인 이순일 씨는 늙고 불편해진 몸이 되어, 더 이상 할아버지의 묘소를 돌볼 수 없었다. 그래서 고향(?)의 친지들에게 부탁하여 파묘의 절차를 부탁하고, 둘째 딸인 한세진은 그런 어머니를 모시고 철원의 산으로 향했다. 오래되어 시신을 찾는 것도 그렇고, 흙으로 이미 돌아간 육신을 다시 거두는 것도 쉽지 않다. 마지막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수 그릇과 음식도 서두르는 인부들의 모습에 허망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그런데 황정은 작가는 45세의 여자인데 이런 경험이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남자들이 참석한다) 나는 지금까지 파묘에 2번 참석하였다. 맨 처음은 87.. 우리는 어떻게 마음을 움직이는가 크리스 보스 / 탈 라즈 지음 '협상은 결과가 존재하는 의사소통과 다름없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건 타인과 함께 원하는 것을 얻는 일이다' 협상에 대한 좋은 책들이 많다. 내가 좋아했던 책은 허브 코헨의 이었다. 내용은 좋았지만 기억 남는 것은 힘, 정보, 시간 세 가지가 협상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그 세 가지를 활용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협상을 해야 하는 것이었다. 테러리스트나 강도 등이 인질을 볼모로 터무니없거나, 절박한 요구사항을 외칠 때 협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많이 부딪친 경험을 살려서 우리에게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가만 생각해보면 아주 유용한 책이다. 업무상 협상을 하는 경우는 상대방도 이것이 협상이라는 인식을 하는 경우.. 영화속 주인공은 아나키스트이다. - 오후 오후 작가는 , 를 썼다. 나는 올해 가을과 겨울 리디북스 셀렉트로 두 권을 읽었다. 정확하게는 TTS 기능으로 오디오북처럼 들었다. 점심시간에 걷기를 하면서 40분 정도 듣는데 빠짐없이 듣게 되면 한 달에 4~6권 정도를 듣게 된다. 중요한 부분을 다시 읽거나, 천천히 음미할 수는 없지만, 책의 흐름을 파악을 위해서라도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오히려 집중이 잘 될 때도 있다. 밑줄을 치거나 메모를 하기는 어렵지만, 잠깐 걸음을 멈추고 해당 부위에 형광펜 표시를 해둘 수도 있다. 형광펜이 번거롭고, 옮겨 쓰는 효과는 없기 때문에, 종이책에 비해 정보 습득력은 떨어진다. 오후 작가의 책 는 리디북스 셀렉트 추천으로 올라왔다. 제목에 이끌려서 읽게 되었다. 마약에 대해 거의 모르기 때문에 한번 정도.. 건강한 생활과 음식을 다시 생각하며 - 이동환 캐나다로 이민 가신 매형이 18년 12월 한국에 오실 때, 선물로 가져온 글루코사민을 먹기 시작했다. 내가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를 누나에게 전해 듣고 가져 오신 것이다. 그때부터 매일 먹었다. 예전부터 '영양제는 자연식품이 아니다'는 선입관과 '아직 내 몸이 건강하다'는 자만심에 거의 먹지 않았다. 글루코사민을 먹으면 확실하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매일 운동을 하면서 무릎의 통증은 많이 사라졌고, 관절 활동범위도 많이 늘어났다. 영양제가 도움이 된 것인지, 일 년에 2번 맞았던 주사가 도움이 된 것인지 어느 것인지는 모른다. 운동이 최고일 것이라 막연한 생각만 한다. 그러던 중 늦여름에 아내의 친구와 부부동반 식사 이후 친구분의 남편이 의사였기에 유익한 정.. 슬로싱킹의 효과와 즐거움 며칠 전 성장판 모임에서 서평단 모집이 있었다. 책은 황농문 교수의 이었다. 재빨리 신청했고, 다행히도 서평단에 선택되어 책을 받았다. 황농문 교수의 는 올해 5월 연휴 때 가족여행 틈틈이 즐겁게 읽었다. 몰입을 한다는 것이 이렇게 즐거운 것이구나 하는 생각과 고등학교 시절 공부에 재미가 있던 시절이 생각났다. 그리고 다시 추석 연휴 때 을 읽었다. 올해 연휴 때 같은 작가의 '몰입'에 관한 책 2권을 몰입해서 읽은 것이다. 읽어도 그다지 실생활에 적용이 어려웠지만, 읽는 순간에는 즐거웠고, 몰입했던 시기를 다시 되살려보고, 그만큼 다시 몰입하고픈 마음도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에 나온 이라는 책은 이전과 비슷한 내용일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직장인들을 위한 몰입 관련 내용이 있어서 다시 흥미를 끌었다. 물.. 읽은 책의 내용을 깔끔하게 잊는 사람들을 위해 - 카바사와 시온 양재나비 554회 주제도서였다. 요즘은 모범생처럼 책도 미리 읽고 토론(5분 발표) 거리도 미리 준비했다. 읽으면서 보니 내가 대충 적용하는 것도 있었고, 좀 더 배워서 적용할 것도 있었고, 추천도서나 아직 경험이 안 되는 이야기를 듣고는 내가 아직 멀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데, 가슴이 뭉클했다. 작가의 머리에서 나온 말을 나의 경험이 공감을 하고 있었다. 대다수 삶에서 훌륭한 정답은 정해져 있다. 좋은 것을 규칙적으로 성실하게 끊임없이 해내는 것이다. 집중하고, 많이 하면 더 빨리 도달하는 것이고, 대충 하거나 조금씩만 하면 도달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년인 나는 이제 다시 무언가를 시작해보고 싶은 초조한 감이 있었다.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는 생..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